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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변이, 피롤라 첫 확진

by 투쏭 2023.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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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코로나 19의 감염병 단계를 8월 31일부터 독감 수준인 4급 감염병으로 하향했습니다.   이로써 3년여간의 마스크를 쓰면서 힘들게 지켜온 일상을 회복하는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31일 오미크론 BA.2.86 (피롤라바이러스)이 국내에서 첫 검출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면역 회피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피롤라 변이 바이러스는 국내 확진자가 처음입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19 ‘독감’ 등급 하향···신속검사 유료 전환

최대환 앵커 참으로 길고 긴 터널이었습니다.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독감과 같은 4급으로 내려갑니다. 이렇게 되면 동네병원의 신속 항원검사도 유료가 되는 등 여러가지가 달라지게 되는데

www.korea.kr

 

 

 

피롤라 바이러스란?

 

피롤라로 이름 붙여진 BA.2.86 변이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 수가 BA.2보다 30여 개나 많습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체 세포에 침투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데, 만약 돌연변이로 스파이크 단백질이 세포에 침투하기에 용이한 구조로 변했다면 그만큼 감염이 더 쉬워질 수 있다는 의미다.

 

피롤라 바이러스 증상 보기

 

이 피롤라 바이러스는 덴마크 12건, 스웨덴 5건, 미국 4건, 남아공 3건, 영국 2건, 프랑스 2건 등 지난 4일까지 전 세계적으로 32건이 확인된 바 있습니다. 

 

 

 

코로나감염병 4급 전환으로 달라지는 것

보건 당국은 코로나19의 질병위험도가 크게 하락하고, 최금 여름철 확산세가 둔화함에 따라 8월 31일을 기점으로 코로나 19를 4급 감염병으로 전환하고, 위기대응 로드맵에 따라 2단계 조치를 시

happy-ssong-83.happy-ssong.com

 

피롤라 바이러스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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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BA.2.86이 등장했을 때 과학자들은 이 변이의 면역 회피 능력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최근 진행 중인 실험실 테스트 초기 결과에서 새 변이가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덜 위협적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피롤라(Pirola)라고도 불리는 이 변이는 오미크론 변이(BA.2)의 하위 변이로 스파이크 단백질 돌연변이가 36개에 달해 면역 회피 능력과 확산 가능성이 우려됐지만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덜 우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지난 7월 덴마크에서 처음 발견된 BA.2.86은 미국을 비롯해 다른 10개국으로 확산된 상태입니다. 미국 하버드대 전염병역학센터 소장인 빌 해니지 박사는 “이 변이는 오미크론의 재 확산이 아니라”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중국과 스웨덴에서 각각 진행 중인 실험실 연구는 환자로부터 분리된 바이러스 또는 다른 바이러스에 이식된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모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중국 연구팀은 BA.2.86이 이전의 코로나 변이들과는 면역체계가 다른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약간의 면역을 피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중국 베이징대 생체의학혁신센터 차오 이룽 박사는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백신 접종 능력과 최근 감염으로 BA.2.86을 무력화하는 능력이 XBB.1.5에 비해 두 배 감소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의 연구에서는 연구팀은 BA.2.86에 대한 항체의 영향을 실험하기 위해 2022년 말과 지난 8월 말에 채취한 인간 기증자의 혈액을 사용했습니다. 그 결과 오래된 혈액 샘플로는 BA.2.86을 막을 수 없었지만 나중에 얻은 샘플은 더 나은 결과를 보였습니다. 연구팀의 벤자민 머렐 수석 연구원은 “전반적으로 오미크론이 최초 출현했을 때보다 극단적인 상황은 아닌 것 같다”며 “BA.2.86이나 그 하위 변이들이 현재 돌고 있는 변이들을 능가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으며 그 심각성에 대한 데이터가 아직 없지만 우리의 항체가 새 변이에 대해 완전히 무력하지는 않은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피롤라 바이러스 첫 감염자는?

 

이 피롤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첫 확진자는 해외여행력이 없어 국내 감염 사례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증상은 경증이며, 동거인, 직장 접촉자 중 추가 확진자를 조사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피롤라바이러스 예방

 

코로나바이러스의 모든 예방은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입니다. 이 두 가지만 잘해도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어서 많은 분들이 마스크를 벗고 일상을 보내고 계십니다. 하지만 밀폐된 공간,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한다면 나와 가족들을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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